본문 바로가기

일상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편향성

저는 어릴적 8비트 컴퓨터(애플2, MSX 등)부터 만져오면서 각종 전자기기(디지털)에 평균 그 이상의 지식과 정보를 그 수준에 맞는 속도로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얼리어댑터나 기본적인 씀씀이를 가진 분들이 워낙 많아져서, 오히려 뒤쳐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할때는 분명 상위단계의 지식과 정보력을 가지고 있죠.

요즘 저의 관심거리는 PDA입니다.
예, 요즘 PDA란 단어는 잘 안쓰죠?
PMP, 전자사전, 각종 스마트폰, MID, 넷북 등이 쏟아져 나오고 단어 자체는 잊혀져 가고 있죠.
뭐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구지 제가 PDA라고 칭한 이유는,
제가 필요한 기능이 가지고 다니면서 수첩대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정관리(PIMS) 휴대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