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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충북 제천 어느 시골집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 놈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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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pqun GUIDE
용문산 맛집, 한상차림 한정식, 뉘뫼주
요즘은 순서대로 차려주는 서양식에서 차용한 코스형 변종 한정식집이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본래 한국 고유의 한상차림 한정식 형태. 기사식당류의 진한 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심심할 수도 있지만, 각 반찬의 담백함이 고스란히 살아있음. 노부모와 함께하기에는 더없이 좋으며, 매운갈비찜은 (약간 매울지도 모르지만) 어린이들도 충분히 선호할 수 있는 맛. 배터질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먹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은 양.평소 보통사람보다 유난히 많이 먹는 분들에겐 부족할 수도 있음. 청국장, 된장, 각종 나물반찬.용문산 가는 길에 외부에 비교적 유명 맛집들로 알려진 곤드레밥집들보다 훨씬 나음. 내부는 깨끗한 시골집 분위기. 나의 평(이 곳을 가기위해 이정도 거리는 감수할 만큼의 맛이라는...)30km 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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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pqun GUIDE
[書평] 1Q84
1Q84,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문학동네, 1판8쇄(1),5쇄(2),22쇄(3) ★★★☆ 두꺼운 세 권의 책, 그 장황한 서술이 전혀 지루함 없이 풍요롭게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하다. 내 삶에 이제야 접한 하루키의 첫 소설, 그리고 바로 그의 다른 소설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줄거리, 세계관, 주인공들의 특질 등 딱히 연관성은 없는데, 작품에 흐르는 '감정'이랄까...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것 같은 잔상이 남았다. '일련탁생' 고마쓰에게는 덴고가 많건 적건 자신의 연장선상에 있는 존재다. 수족이나 다름 없다. 거기에는 자타의 구별이 없다. 그래서 자신이 깨어 있으면 상대도 깨어 있을 거라고 생각해버린다. /1-90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머리로 뭔가 생각한다는 걸 아예 하지 못한다. 그리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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