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7) 썸네일형 리스트형 DIAMOND3 Turbo 면도날(질레트 마하3 터보 호환) 최근 비싼 질레트 마하3 계열의 면도날을 살때가 되어서 최저가를 뒤적거리다가 "DIAMOND3 Turbo" 라는 상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케이스의 색상과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질레트의 그것을 연상시키게 되어있지만, 깔끔합니다. 내용물을 보면, 언뜻 질레트의 마하3 터보 면도날과 거의 유사합니다.그런데, 자세히 보면 날의 배열과 날별의 모양(?)이 아주 미세하게 다릅니다. 가격은 질레트 터보 면도날에 거의 반값에 근접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길게 이야기 할 것 없이 결론. 사지마세요! 전, 메이커와 충성도만으로 상품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격에 거품이 끼기 마련이죠. 그래서 품질만 좋다면 "짝퉁"을 일부러 선호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건 너무 아니네요. 수염을 깎아주는게 아니고 거의 뽑는 수준입니.. [생활리뷰] 저렴하지만 쓸만한 작은 기업, 알라딘 아기 물티슈 한줄평 : 가격은 저렴하고, 단점은 별로 없는 강력추천 물티슈(10점만점에 9점) 대한민국 물티슈 시장에서 강자가 두 곳이 있죠. 보령 물티슈와 하기스 물티슈 입니다. 인간이 대부분 그렇지만,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특히 명성, 메이커, 대기업에 대한 구매충성도가 대단합니다. 그 이유는, 믿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겠죠. 저희 집도 첫 애기때는 무조건 보령을 썼습니다. 사실 그때는 지금처럼 종류가 많지도 않았습니다. 하기스 것도 잘 없었죠. 그러다가 애기가 조금 크면서, 사용량이 좀 줄더군요. 그래서 하기스 물티슈를 써보기 시작하면서 다른 것들도 조금씩 써봤습니다. 하기스도 물티슈 시장에 처음 진입할때는 저가 정책을 기본으로 썼거든요. 둘째가 태어나고 다시 조금씩 사용량이 늘면서, 왠지 보령이나 하기스를 .. [생활리뷰] 마우스 일체형 무선 키보드 지니어스 Genius Media Cruiser luxemate 810 USB 한줄평 : HTPC용으로 쓸만한, 근거리에서 간단한 PC 컨트롤이 가능한 일체형 무선 키보드+마우스 (8/10점) [필요성의 대두] 집에 근근히 인터넷으로만 사용하던 PC를 HTPC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편안히 놓고 쓸 수 있는 마우스 기능이 포함된 키보드를 찾게되었습니다. [이 상품을 선택한 이유] - 거실에서 화면이 보이는 위치 어디서든 무선으로 컨트롤이 되어야 한다. - 무릎에 놓고 써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트랙볼과 같이 고정형 마우스가 같이 달려 있어야 한다. - 들고 쓸 수 있어야 한다. - 물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야 한다. [외관(디자인)평가] 얼핏보면 중간 키보드 부분이 붕 떠있는듯한 미래형 디자인입니다. HTPC용 리모트컨트롤러의 측면에서 나무랄데 없는 외관입니다. [부분.. [간략리뷰] 무명씨 USB LED 미니 스탠드 한줄평 : 무게중심이 없어 잘 흔들리긴 하지만, 불을 꺼놓고 컴퓨터를 해야하는 이들에게 강추 [이 녀석의 용도] 불켜진 방에서 더 밝은 빛을 얻기위한 스탠드는 절대로 아닙니다. 거의 티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을 어둡게 하고, 자신만의 집중력있는 밝기를 얻고 싶을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밝기] 조도를 측정할 장치도 없지만, 구지 측정할 필요가 없는 녀석이죠. 불꺼진 방에서 키보드를 치거나 책을 읽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빛의 퍼짐] 녀석의 목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지기 때문에, 높낮이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적당히 조절하면 주변에 자고있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충분한 밝기로 사용가능 합니다. [장점] - 목의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 - 크기가 작아서 원하는 곳(틈새)에 놓고 쓰기 좋음 [단..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