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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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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사운드카드 시드넷(cidnet) Xear 3D USB 5.1 Sound 한줄평 : 저렴한(?) 가격에 패스쓰루(passthru)로 광출력을 얻기 위한 최상의 선택 [왜! 이런 제품을 찾게 되었나?] AV 시스템을 쓰고 있던 제가 약 2년전, DVD와 대등한(때론, 그 이상의)화질과 DVD에 비해 부족하지 않는 디지털 음원을 가진 영화, 애니, 드라마 등의 컴퓨터화된 파일(mpeg, avi, mkv, ts 등)들을 접하게 되면서 디빅스 플레이어(Dvix)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 전부터 나오던 장비였지만, 별로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던 기기였는데, 그간 발전해온 디지털화된 화상소스와 음원을 접하게 되면서, 디빅스에 대한 정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쓰는 사람들도 많았고,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에 HDD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화된 관계로..
인켈(Sherwood) 리시버 앰프 Inkel AV Receiver RD-7108 한줄평 : 나의 선택을 후회없도록 꿋꿋하게 8년을 내 곁에서 지켜준 명품 [장비사양] 기능/외형 - D/A 컨버터: 96kHz/24bit - Decoding - DTS-ES 6.1: Discrete/Matrix - Neo:6 / DTS(5.1) / Dolby Digital(5.1) / MPEG2 Multi-CH / Dolby Prologic II / 6.1 - 서라운드 포맷 자동 인식 - 기타 서라운드 모드(DSP): 3 모드 - 2채널 가상(Virtual) 서라운드: Dolby Virtual - 시네마 EQ / DRC - 전면패널 재질, LED(스탠바이/파워온): 플라스틱, Red/BLUE - 크기 (H*D, Foot 제외): 440*141*330mm - 무게 : 9.9kg 앰프 - 스테레오 모드: 1..
[생활리뷰] OLFA CMP-1 콤파스 커터기 일본 원형 컷터기 한줄평 : 가격이 아무리 싸더라도 사용하기 불편한 이"놈" 보다는 조금 더 주고 쓸 수 있는 것을 찾으시길.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콤파스 커터기(원형 컷터기)를 구매하기 위해 고려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 A4지에 취미용 택을 인쇄하여 원형으로 자르고 싶다. - 정 원형으로만 자르면 된다. - 전문가적 사용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잘리기만 하면 된다. - 가격이 1만원 보다는 낮아야 한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다. 만약, 만약 배신한다해도 돈이 아깝지는 않겠다. - 콤파스 돌리듯 원만 돌려주만 되니까 작동성이 뛰어날 것 같다. - 안타깝지만 일제칼날의 장인정신을 믿어볼 수 있겠다. - A4 정도의 두께를 자르는데는 딱 일것 같다. - 오픈마켓의 평가들이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