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범용적인 글이 아니라, 특정인의 가벼운 문의에 대한 답글입니다. 그러므로 앞뒤, 기승전결이 없는 뒤죽박죽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 있으니, 다른 분들은 흘려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
종이에 간단히 그려가면서 설명드리면 금방되는데, 글로 설명드리기가 참 힘든주제네요. ^^;
5.1채널이라는 것이 위치적 음원을 구현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PC나 AV나 같은 스피커를 써도 되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사용하기에 따라서 PC의 경우에는 디코딩기능(모든 PC가 다 있는건 아님)이 있어서 리시버가 필요없고,
플레이어의 역활까지 하게되며 화면(모니터)을 갖추고 있어서 상당히 간략하게 구성이 가능한 측면은 있습니다.
일반적인 AV 구성을 할때는...
플레이어가 화상원과 음원 신호를 보내주는 역활
리시버가 그 화상원과 음원 신호를 받아서 코딩/디코딩 하는 역활
TV가 화상원을 리시버로부터 받아서 사용자에게 화면을 보여주는 역활
스피커가 리시버로부터 음원 신호를 받아서 소리를 내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물리적 연결을 보면, 플레이어에서 화상케이블과 음원케이블을 리시버로 연결을 하고, 리시버에서 TV와 스피커로 각각의 연결로 출력 되게 됩니다.
리시버가 중추적(중계적) 역활을 하게되죠.
그런데 리시버의 경우 화상원을 받고 송출하는 기능이 없는 모델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플레이어에서 화상케이블을 TV로 바로 연결하고 음원케이블은 리시버에 연결합니다. 그렇게되면 리시버에서는 TV를 연결할 필요가 없죠.
물론 연결할 수도 없구요.
2채널에 리시버가 필요없는 이유가 플레이어에서 압축을 풀기 때문이라는 질문은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채널에도 리시버(앰프)가 있으면 좋습니다. 어쨌거나 음원을 확장하고 증폭하고 좋은 음색을 내어주는 역활이 리시버(앰프)의 기본 기능입니다.
그래서 2채널에는 리시버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앰프라는 개념으로 사용을 많아하죠.
리시버라는 것이 디코더+앰프+(라디오)의 개념으로 출발한 기기이니까요.
말씀하신 야마하 V667 훌륭하네요. 부럽~ ^^
허용입력에 대해서는 딱히 제가 드릴 말씀은 없고, 상관없으실 것입니다.
다만, 구매하시는 곳에서 모델명을 언급하면서 호환성에 대해서 문의하시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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