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짓 아름다울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이타성을 타인에게도 강요하곤 한다.
때론 자기 이상으로 강요한다.
"내가 이만큼 양보하고 사는데 쟤는 왜 안그러지?"
사실 여기서 수많은 사회적 또는 집단적 폭력의 시발점이 될 때가 많다.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낀다는것이 결코 '이기주의'와 일치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남의 것을 빼앗지 않고도, 자기를 아끼고 사랑할 방법은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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