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없었다고 함부로 흘려버리는 안되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해 준 영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영화임에도 주변에 이야기하면 존재자체를 잘 모르는 몽타주.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장면과 스토리를 이상하게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을 보여준 영화.
이 영화는 스토리라인과 구성에 집중함으로서 재미를 느껴야 하기 때문에, 괜한 스포일러가 되지 않도록, 여러말 적어놓지 않는것이 나을 듯.
'일딴 한번 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출연 배우들 이름만 보고, 섣부르게 영화의 수준을 넘겨짚지 말아주시길.
똘망수다곰의 평점은, 8/10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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