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용차 해고 노동자 현상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시각 요즘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의 시선을 가진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조.중.동 에서는 여전히(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고) 다른 나라의 신문인 마냥 썩소짓게 만드는 타이틀 기사만이 나오고 있는데, 이제는 예전보다 많은 국민들이 "속았던 부분이 있었구나~" 라는 정도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용기있게 비판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자신감은 없는 것 같네요. 자신이 틀릴 까봐 걱정 되는 것일까요? 틀리는건 괜찮습니다. 뉘우치는 용기만 있으면 되니까요. 암튼 뭐, 이정도도 너무나 많이 발전한 것입니다. 정치와 사회를 보는 의식이 말이죠. 하지만, 아직도 소수의 힘없고, 억울한 사람들에 대한 바른 시선은 가지기에는 멀었나 봅니다. 막상 자신도 그런 축에 가까운데 잘 모르나 봅니다. 그 사람들의 탓은 아닙니..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