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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리뷰] 무명씨 USB LED 미니 스탠드 한줄평 : 무게중심이 없어 잘 흔들리긴 하지만, 불을 꺼놓고 컴퓨터를 해야하는 이들에게 강추 [이 녀석의 용도] 불켜진 방에서 더 밝은 빛을 얻기위한 스탠드는 절대로 아닙니다. 거의 티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을 어둡게 하고, 자신만의 집중력있는 밝기를 얻고 싶을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밝기] 조도를 측정할 장치도 없지만, 구지 측정할 필요가 없는 녀석이죠. 불꺼진 방에서 키보드를 치거나 책을 읽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빛의 퍼짐] 녀석의 목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지기 때문에, 높낮이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적당히 조절하면 주변에 자고있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충분한 밝기로 사용가능 합니다. [장점] - 목의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 - 크기가 작아서 원하는 곳(틈새)에 놓고 쓰기 좋음 [단..
충북 제천 풀내음 속에...
충북 제천 어느 시골집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 놈은 뭔가요...
외장형 사운드카드 시드넷(cidnet) Xear 3D USB 5.1 Sound 한줄평 : 저렴한(?) 가격에 패스쓰루(passthru)로 광출력을 얻기 위한 최상의 선택 [왜! 이런 제품을 찾게 되었나?] AV 시스템을 쓰고 있던 제가 약 2년전, DVD와 대등한(때론, 그 이상의)화질과 DVD에 비해 부족하지 않는 디지털 음원을 가진 영화, 애니, 드라마 등의 컴퓨터화된 파일(mpeg, avi, mkv, ts 등)들을 접하게 되면서 디빅스 플레이어(Dvix)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 전부터 나오던 장비였지만, 별로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던 기기였는데, 그간 발전해온 디지털화된 화상소스와 음원을 접하게 되면서, 디빅스에 대한 정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쓰는 사람들도 많았고,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에 HDD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화된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