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77)
인켈(Sherwood) 리시버 앰프 Inkel AV Receiver RD-7108 한줄평 : 나의 선택을 후회없도록 꿋꿋하게 8년을 내 곁에서 지켜준 명품 [장비사양] 기능/외형 - D/A 컨버터: 96kHz/24bit - Decoding - DTS-ES 6.1: Discrete/Matrix - Neo:6 / DTS(5.1) / Dolby Digital(5.1) / MPEG2 Multi-CH / Dolby Prologic II / 6.1 - 서라운드 포맷 자동 인식 - 기타 서라운드 모드(DSP): 3 모드 - 2채널 가상(Virtual) 서라운드: Dolby Virtual - 시네마 EQ / DRC - 전면패널 재질, LED(스탠바이/파워온): 플라스틱, Red/BLUE - 크기 (H*D, Foot 제외): 440*141*330mm - 무게 : 9.9kg 앰프 - 스테레오 모드: 1..
[생활리뷰] OLFA CMP-1 콤파스 커터기 일본 원형 컷터기 한줄평 : 가격이 아무리 싸더라도 사용하기 불편한 이"놈" 보다는 조금 더 주고 쓸 수 있는 것을 찾으시길.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제가 콤파스 커터기(원형 컷터기)를 구매하기 위해 고려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 A4지에 취미용 택을 인쇄하여 원형으로 자르고 싶다. - 정 원형으로만 자르면 된다. - 전문가적 사용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잘리기만 하면 된다. - 가격이 1만원 보다는 낮아야 한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 가격이 저렴하다. 만약, 만약 배신한다해도 돈이 아깝지는 않겠다. - 콤파스 돌리듯 원만 돌려주만 되니까 작동성이 뛰어날 것 같다. - 안타깝지만 일제칼날의 장인정신을 믿어볼 수 있겠다. - A4 정도의 두께를 자르는데는 딱 일것 같다. - 오픈마켓의 평가들이 나쁘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편향성 저는 어릴적 8비트 컴퓨터(애플2, MSX 등)부터 만져오면서 각종 전자기기(디지털)에 평균 그 이상의 지식과 정보를 그 수준에 맞는 속도로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얼리어댑터나 기본적인 씀씀이를 가진 분들이 워낙 많아져서, 오히려 뒤쳐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 대상으로 할때는 분명 상위단계의 지식과 정보력을 가지고 있죠. 요즘 저의 관심거리는 PDA입니다. 예, 요즘 PDA란 단어는 잘 안쓰죠? PMP, 전자사전, 각종 스마트폰, MID, 넷북 등이 쏟아져 나오고 단어 자체는 잊혀져 가고 있죠. 뭐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구지 제가 PDA라고 칭한 이유는, 제가 필요한 기능이 가지고 다니면서 수첩대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일정관리(PIMS) 휴대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오마이뉴스를 통하여 전KBS 사장 정연주씨가 현MBC 사장 엄기영씨에게 보낸 글에 포함된 시네요. 요즘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연주씨외 엄기영씨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유보하겠지만, 분명한것은 힘있는자들의 이익과 국민을 메트릭스에 가둬놓기 위한 수작의 일환으로 부당하게 희생당했고, 당하고 있다는 것이죠.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