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무게중심이 없어 잘 흔들리긴 하지만, 불을 꺼놓고 컴퓨터를 해야하는 이들에게 강추
[이 녀석의 용도]
불켜진 방에서 더 밝은 빛을 얻기위한 스탠드는 절대로 아닙니다. 거의 티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변을 어둡게 하고, 자신만의 집중력있는 밝기를 얻고 싶을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밝기]
조도를 측정할 장치도 없지만, 구지 측정할 필요가 없는 녀석이죠.
불꺼진 방에서 키보드를 치거나 책을 읽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빛의 퍼짐]
녀석의 목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지기 때문에, 높낮이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적당히 조절하면 주변에 자고있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충분한 밝기로 사용가능 합니다.
[장점]
- 목의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
- 크기가 작아서 원하는 곳(틈새)에 놓고 쓰기 좋음
[단점]
- 줄의 길이가 적당히 짧음(전 불편이 없지만, 만약 본체를 책상 아래에 두고 쓰시는 분들에게는 사용하기 조금 불편 하지만, AAA건전지 3개를 넣어서 USB연결없이도 사용 가능)
- 장난감같은 생김새와 재질 때문에 무게감이 없고, 스탠드의 몸체가 너무 가벼워 툭 치면 넘어지거나 밀려남(건전지를 넣어서 쓰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건전지 자리에 쇳덩어리라도 좀 넣어서 사용해야 할듯)
[총평]
가격을 고려할때 단점으로 언급한 것 중 무게감은 바랄바는 아닌 것 같고, 컴퓨터가 방에 있어서 옆에 아내 혹은 애들이 자고 있는 환경에서 작업을 하거나 책을 볼때 정말 좋습니다.
전 안방에 컴퓨터가 있고, 옆에 애기들이 자는 환경에서, 밤에 컴퓨터를 할 때 키보드를 밝혀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전반적으로 구매전의 기대감 그 이상으로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 행복장수는,
시골생활을 꿈꾸는 평범한 인간,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아들의 아빠이다.
전자기기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빠르게 접해보는 것을 즐긴다.
고객이라는 허울로 속여, 광고와 모델들로 현혹하여 자신들의 상품을 구매강요하고, 마치 대한민국 소비자를 세계시장에 가기 위한 상품 실험맨으로 여기는 대기업과 은행 및 보험사들을 싫어한다.
정치적으로는 진보성향을 지지하며, 세속적 욕망만이 절대선의 기준인, 현 MB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추종자들을 개개인의 인간으로서 안타깝고 불행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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